네이버에서 메크로가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간 메크로가 의심된다는 지적에도 네이버는 메크로 작동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왔죠.
그것이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난 지금 상황에서 네이버는 자신들에게 불똥이 튀는 것은 아닌가 숨죽이고 있을겁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네이버와 관련해서는 현재 잠잠하긴 합니다. 다른 큰 이슈가 넘쳐 여력이 없어 그런지.
드루킹을 빌미로 해서 과감하게 네이버를 털어야 합니다.
" 메크로 작동이 확인되었다. 네이버의 은폐 혹은 동조, 방치는 없었는지 다른 메크로 작동 여부도 확인해보자."
드루킹이 등장한 이후에 어디에도 네이버에 대한 민주당원의 여론조작으로만 보도하지, 네이버에서
암약하는 수많은 정치브로커와 메크로공작에 대해서 언급하는 신문기사는 단 한건도 찾지 못했습니다.
다음이나 SNS, 각종 게시판과 비교해서 네이버 댓글난의 여론은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죠. 유독 네이버만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동일 시점에서 같은 기사가 올라온 다음과 비교해도 확연하죠.
개인적으로는 메크로 작동 여부가 충분히 의심되는 수많은 정부비판 기사 댓글중
현재까지 드루킹이 작업했다는 게시물 두게만 콕 찝어서 밝혀진 것도 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대선부터 메크로 사용이 의심되는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검경을 동원해서 전수조자를 하자고 압박해야됩니다.
야당의 반응이 궁금하군요. 아마 물타기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만,
자유한국당에서는 지난 대선이후 SNS전사를 모집해서 온라인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 것은 여러번 기사로도 나왔죠.
엄마부대 주옥순이 무슨 자유한국당 디지털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