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으로서 해줄 말이 있습니다.
술에 조금 취해 오타가 많을거라는것 미리 양해 드립니다.(안취해도 한글 잘 못합니다.ㅡㅡ;;)
이재명, 남경필 후보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뭐가 진실인지 뭐가 거짓인지 알수 없고, 그런 말들이 진실이고 거짓이고 관심도 없습니다.
왜냐면 대구 시민 이니까요.
누가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살고 있는 여기는 항상 제가 투표한것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어떻게든 살 수 있으니깐요.
누가 괜찮니, 누가 잘못했니 스스로 잘 판단하시고 투표 하시길 바랍니다.
한표 행사 하는것은 머같은 삶을 살고 있는 와중에도 내손으로 할 수 있는 시민의로서의 최고의 권력 행사이니.
이번에 내 맘데로 되지 않는다고 다음에도 그럴것 같지 않더라도 지치거나 낙담하지 안으셧으면 합니다.
좋은 일만 있진 안아요. 한사람 한사람 깨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전 사전투표로 제가 할수 있는 권리를 행사 했습니다.
다들 12일에 소신있게 행사하시고 지켜 보시죠.
야구에선 삼성라이온즈 팬으로서,
대구를 걱정하는 마음은 과거 한화 이글스 팬들의 심정으로 기대합니다.
괜찮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