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지사한테가 아닌 하태경 바미당 의원한테 사과했네욧 ㅋㅋㅋ

처음 출발은 심의 허준님이 게시물에 올려주셨듯 하태경이가 김부선을 위해 후원을 독려했죠.

근데 김부선이 자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거부감을 드러냈죠.

그러자 하태경이 부담을 가지시는 모양이다 오늘부터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했죠.

근데 김부선이가 어맛? 나한테 돈 모금해주는 거였어? 하고 이렇게 사과했네요.

 하태경 의원님 개인을 겨냥하여 기사 링크한 게 아닙니다. 하 의원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기사 보는 게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상처받으셨다면 용서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하태경이

ㅋㅋㅋㅋㅋ 근데 잘 들어보면 자신은 정치인으로써 더이상 김부선씨 이야기에 직접 관여하지 않겠다. 즉 김부선씨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걍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은 것에 불과하지요.

자 그럼 갑자기 태도가 왜 달라졌느냐하면 

하태경은 선거 전인 6일 배우 김부선으로부터 이재명 후보의 스켄들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합니다. 김부선씨로부터 2007년 이 재명씨가 찍어줬다는 사진을 찍은 카메라를 발견했고 복원을 시도하고 있으며 같은시기 핸드폰도 복원중이어서 증거자료가 꽤나 나올 것 같다고 하지요.

딱! 감이 오시지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났는데 김부선씨가 준 카메라랑 핸드폰 다 뒤져봤는 데 단 한장도 안나온거지요.ㅋㅋㅋㅋ

아...도데체 이 사람들은 상도덕이 없습니다. 개그맨들은 이제 뭐 먹고 살라고..

남의 밥그릇에는 함부로 손대는 거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