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주요 당직 인선…수석대변인에 홍익표
천원기 기자 승인 2018.08.26 19:41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는 26일 수석대변인에 홍익표 의원, 대변인에 이재정 의원과 원외 몫으로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을 임명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가 최고위원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1차로 주요 당직에 대해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유임됐다. 당 대표 비서실장에는 김성환 의원이 임명됐으며, 당 대표 비서실 정무조정실장에는 조상호 전 세종시장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대표는 27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각 당 원내대표 예방 일정이 촘촘하게 예정돼 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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