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한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활성화 방안’ 포럼에 참석해 “요즘 젊은이들은 내가 행복하고 내가 잘사는 것이 중요해서 애를 낳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아이를 여러 명 낳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존의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며 “최근에 아이 셋 손 잡고 다니는 걸 오히려 창피해한다더라. 우리 부모 세대들은 아이를 키우는 게 쉬워서 아이를 낳이 낳았겠는가. 중요한 일이라는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가치관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아이를 낳으면 둘째부터는 대학까지 비용을 다 지원하거나 집을 한 채 준다거나 해야 젊은 부부들이 솔깃해서 애를 낳을까 고민할 것”이라며 “유사하게 지출되는 복지를 통합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사람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유당의원놈이 자유당스러운 발언하는게 오늘 내일은 아니지만...
일단 나라망한다 + 젊은놈 탓 + 돈 주면 애 낳는다...
의식의 흐름이 정말 할말이 없군요..
명불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