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발생분이긴 하지만, 국내발생이 절반 이상임. 황사철에 중국 분이 좀 늘긴 하겠지만. 그리고 화력발전소보다 국내 공장, 사업장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비중이 훨씬 크고.
우선 국내 비중이 절반 근처니까
국내적으로는 장기적으로 미세먼지 감축 기술 연구개발 해야 하고 단기적으로는 사업장 등을 규제하면 경제가 타격인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할지 여론이 조성되어야 함. 경제적 손해를 보고 미세먼지 제제를 해야 하는가 아니면 미세먼지 참으면서 공장 계속 돌려야 하는가.
국제적으로는 과학적인 조사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의 미세먼지에 대해 협상해야함. 중국의 미세먼지 감축 노력에 대해 한국이 어떤 보상이라도 주지 않고는 중국에 일방적으로 요구해서는 씨알도 안먹히는게 냉엄한 국제정치의 현실일 거임. 적절한 교환카드를 찾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