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깨지고
국민들이 전쟁위협과 안보불안에 떠는것을 바라는 자들에게
어떻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길 수 있겠는가.
생각해 보면
자한당 저것들이 정권 잡았을 때는
허구헌날 북한이랑 싸우면서 우리 군인들 죽고 다치고
민간도 피해입고
전쟁난다고 라면 사재기 하고
아마 민주당이 계속 집권했으면
천안함 폭침도 없었을 테고.
그러면 천안함 장병들도 안죽었을테고.
연평도 포격도 없었을테고.
그러면 연평도 군인도 안죽었을테고.
그 일들이 다 자한당의 안보 무능 때문에, 막을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난 거라고 나는 생각함.
안보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니
싸워서 이기는 건 하책이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라 손자병법에도 적혀있듯이,
애초에 싸움을 안만들고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안보인 거임.
수구들은 평화를 메이킹 하는 법을 모르는 거임.
항상 전쟁의 공포 속에 적과 대립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치기반을 유지해 왔던 거지.
자기들보다 더한 악이 있어서 그 악이랑 비교우위에 서야만 자기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그 더한 악이란 게 막나가는 독재정권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비교우위에 설 수있을 만큼
저 무리가 그만큼 악한 집단이란 의미가 아닐까.
북미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고
국민들도 그걸 다 지켜보면서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