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콜마의 일본인 임원진
요시이 요시히로 (감사), 칸자키 토모치, 칸자키 요시히데 (이사), 이시가미 토시유키 (사외이사)
한국콜마 설립 당시 윤회장이 일본콜마를 직접 찾아가서 합작을 제의.
오는 6월 임기가 만료 예정인 윤동한 한국콜마 대표이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사이외사 후보로는 최한곤 한국약제학회 부회장과 이시가미 토시유키 일본콜마 상무가 올랐다. 최한곤 이사의 경우 오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면서 재선임 대상에 포함됐다.
이시가미 토시유키 상무는 이번에 신규 선임된다. 그 동안 아키타 마코토 일본콜마 이사가 한국콜마의 사외이사를 맡아왔으나, 중도 사임키로 했다. 아키타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예정돼 있었다.
한국콜마는 "창사 이래 일본콜마와 기술과 영업 등 협업체제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일본콜마 측 요청으로 사외이사를 변경키로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0년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설립한 한국콜마는 이사진이 일본과 한국의 양국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칸자키 토모치 일본콜마 회장과 칸자키 요시히데 일본콜마 사장 등이 현재 한국콜마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까지이다. 대주주 지위를 갖고 지속적으로 한국콜마 경영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콜마는 한국콜마 지분 13. 16%를 보유한 대주주이다. 이어 한국콜마의 모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8.16%를 갖고 있다.
본국이 위기에 빠지니 스스로 기어나옴.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603180100035420002157&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16314&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D%95%9C%EA%B5%AD%EC%BD%9C%EB%A7%88
혹여나 이슈를 모르는 분들을 요약설명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지난 6~7일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직원 월례조회에서 극우성향 유튜버의 '막말 동영상'을 시청케 해 논란을 일으킴 (현재 회사에서 사과입장 나옴)
해당 영상에는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다",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다. 그리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이라는 등의 막말이 담겨 있었다.
[출처] 펌- 한https://cafe.naver.com/cosmania/26419265국콜마의 대주주는 일본콜마 (카페 파우더룸 [ 화장품.뷰티.쇼핑.일상 ]) |작성자 cjdmft7
출처 : https://cafe.naver.com/cosmania/26419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