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송 "화풀이 대상만 찾는 한국인 딱해"

barial 작성일 19.08.12 20: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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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아사히 시사예능 프로 '비토 타케시의 TV태클' 방송은 한일관계 악화와 한국내 보이콧

재팬,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등을 테마로 다뤘다.
패널로 출연한 한일관계 전문가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는 "일본에 대한 유효한 대응책이 없으니까 저렇게 여론에 호소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무리 그래도 외교적으로 해결을해야하는 문제가 아닌가? 일본은 한국이 중요한 이웃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참아왔다. 하지만위안부 문제, 징용공 문제 등 해도 너무한다. 이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언급했다.
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재무성 관료 출신 야마구치 마유 변호사는 "한국은 정말 딱하다. 국민이 스트레스가 많다. 이전에는 박근혜다! 이번에는 일본이다!하면서 화풀이 대상만 찾는구나 싶다"고 비난했다.

http://m.jpnews.kr/2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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