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청문회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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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에 한국은 삼권분립의 견제 기능과 민주주의가 그래도 잘 작동하고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통과 조국 후보자 지지자로서 심각한 범죄 사실이 드러나지 않을 때까지 지지 철회를 하지 않는다라는
개인적인 가이드라인이 있기에 조국 후보자 빨리 법무부 장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대통령도 재판 보내고 세계최고 기업 총수도 재판보내고 대법원장도 재판 보내는 나라입니다.
물론 판결이 국민 감정에 반할 때도 많지만.. 일개 법무부장관 후보자요? ㅎㅎ
문제 있으면 재판 보내면 되는 일
그리고 윤석열 검찰 총장 진짜 멋있어요.
현역 법무부 장관을 터는건 쉽지 않기에 후보자때 탈탈 터는 액션을 취한걸지는 몰라도..
제대로 수사해서 탈탈탈 계속 털어주세요.
지금 조국 턴다고 웃고 있는 분들 다 곧 여야를 막론하고 다 털릴테니 목욕재개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조국을 표리부동하다고 지적하는 것 같은데요.
극꼴좌파로 알고 있던 사람이 자유경제의 최전방 공격수 같은 사모펀드라뇨??
하지만 전 나라를 운영하는 분들이 좌우 이념 논쟁이나 본인 스스로를 보수다 진보다 구분하는 것 만큼 위험한 선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 장관이 아주 미국적인 경제관념을 갖고 있군요.
극좌인줄 알았지만 친기업 정책으로 한국 경제를 엄청나게 발전시킨 노무현 대통령 정부처럼..
문재인 정부도 경제에 날개를 달아줬음 좋겠네요.
그리고 빨리 청문회 보고 싶은데 왜 증인 채택 안하나요.
아직 확실한 조국 끝내기 자료가 준비 안되서 쫄리는건가요?
빨리 보고 싶어요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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