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page=1&no=86138

비추받는다고 인생에 하등 지장도 없고, 누가 비추튀했는지는 알길도 없다지만

논박은 하지 못하겠으니 입술 꾹 깨물고 비추튀하는 모습은 참 흥미롭네요.

- 나는 그래도 입시의혹은 해명됬다고 믿고, 이 사안 역시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 별 문제없을거다라고 결론을 내서 벌레들한테 비추튀를 받는건지(ex. 카x피코)

- 아니면 현재 나온 정보를 조합해보았을 때 드는 의문을 나름대로 정리해본 행위 그 자체가 조국 후보에 대한 비열한 공격이라 생각해서 비추튀를 받는건지.

어느 쪽이든간에 극으로 치닫는 변형 파시즘을 보는 것 같네요. 아닌가. 서로 부둥부둥해주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일부 여초커뮤니티식 정서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것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