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찾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6ekjWBuXMi42nE3m4_rP0qQHx5q-cgCUhgP0McVpGHWRJlA/viewform
여기 교수님들이 몇몇 더 계시는 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 봅니다.
저도 지지 성명 내고 왔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교수가 얼마나 된다고...신상이 털릴 수도 있겠네요.. 털리면 짱공유 탈퇴해야겠지요.
교수라는 인간이 뭐 그리 입이 싸고 험하냐고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저...입만 나불거릴 뿐 잘난 거 하나도 없고..여기 계신 많은 훌륭한 분들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시국에 도무지 화를 내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 말씀에 눈이 밝으면 온몸이 밝다 (정확하게 인용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는 말씀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떠한 사안이나, 사건을 볼 때 밝은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럼, 어떻게 보는 것이 밝은 것이냐라는 질문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데요.
전 역사적 안목을 갖고 보는 것이 밝은 눈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역사, 촛불 혁명의 흐름,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를 겪으면서 바뀌어온 시대적 요구와 흐름...
그 속에서 현 상황을 볼 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하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도 명확해 보였습니다.
아무튼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