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씨 왈 : 3자가 보기엔 너네나 태극기부대나 똑같다.
나 : 이렇고 저렇고
모씨 왈 : 너랑 나는 조국에 대해
넌 조국이 적격이라 생각하고
난 조국이 부적격이라 생각하고
생각이 다른 건데 왜 내가 틀렸다고 단정하냐.
이분법이다 이하생략
나 : 뭐야 너 제 3자 아니라 나랑 의견이 대립되는 상대 패널이네
왜 제 3자인 척 함?
실화임.
첨에 제 3자 행세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대립의견을 가진 논쟁의 한쪽 당사자임을 자백함.
이 게시판에서 3자 타령 진영논리 타령하는 사람들이 다 이런 식인 것 같음.
플레이어가 심판이 되는 건 불가능함.
심판노릇을 해야 게임에 유리해서 심판역할은 가지고 싶은데 논리에서 안밀리려면 플레이어로 뛰어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