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촛불집회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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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앞인거 같은데 우중에도 검찰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았네.
최근에 슬금슬금 적폐당이 지분을 키울려고 하고 있기에 영남은 특히 좀 더 이런거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더구나 이쪽 사람들은 중앙에서 제아무리 지랄지랄을 해도 중앙이슈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여기 짱공 정게에서 자주 보이는 자칭중도적 특성을 보이는 사람도 많음.
집권 여당편에 서는건 그동안 해온 관성이 있어서 편치 않고 적폐당편에 서자니 그래도 사고는 하는건지 쪽팔려서 가지는 못하지만 적폐하고 같이 히히덕거리면서 정부 욕은 할수 있고 민주주의를 글로 배워서 도덕책에 있는 소리만 씨부림.
가끔씩 생각컨데 적폐쪽은 후줄근한 욕망이라도 있지 얘들은 그런것도 없고
진정 골빈 애들은 적폐쪽이 아니라 저런 자칭중도쪽 애들이 아닌가 함.
10월 16일은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인데 이쪽 사람들 예전의 그런 야성을 빨리 되찾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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