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싸움 하자니까 한마디도 못하면, 마지막 남은 썩은 동아줄인 조국 이슈를 가지고 쉬지 않고 글을 올려대시는 분들
글을 쓰시는 것을 보면 다른 반박글의 당위성을 이해 못하실 분들은 아닌 것 같고,
본인에 대한 혐오에 가까운 글에도 목적에 충실하신 모습은 입금이 아니고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니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오늘 기사에 대한 대략적인 느낌은
이전에 전부 조국 비판이었다가 검찰 개혁의 이슈가 조금씩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국 장관의 뚝심있는 발걸음이 점점 힘을 얻어가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설문 결과를 가지고 떠드시는 분들,
몇주전에는 그보다 훨씬 더 형편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국지지 비율이 당신과 같은 선동작업을 겪으면서도 꾸역꾸역 50% 근접하게 기어 올라왔고
검찰 개혁이 한발짝 씩 더 나아갈 수 록 앞으로 더 올라 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미 그 정도로 흔들리지 않아요.
(물론 여러분은 조국 이슈뿐이 말할 것이 없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보기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와는 별도로 뜬금없이
여기까지 오게 한
김어준을 비롯한 깨시민들에게
소시민으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