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가 정말 필사적으로 죽이려고하는 차기 대권주자는 누굴까 생각하니
김경수 지사와 이재명지사가 떠오르네요.
(도덕적인 판단은 유보하고... 안희정 지사는 칩거에 들어갔구요.)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김경수지사 : 문대통령의 계승자
이미지 상으로 어쩌면 문대통령의 과업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사람.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가장 쉽게 지지할 수 있는, 그의 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발전 시킬수 있다.
이재명지사 : 문대통령의 대체자(?)
문대통령님과 다른 방향에서 촛불혁명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
적극적인 적폐 청산과, 진보의 어젠다를 실 정책에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낙연총리: 정치의 달인
비문으로 가장 큰 확장력, 그리고 보수와 정치적으로 가장 잘 싸울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이상하게 세월을 낚았다는 강태공이 떠올리게 합니다.
때를 만날 것인가?
일 잘하시는 박원순 시장과, 정치에 손을 떼신다는 분등도 많지만
현재 시점에서 3명이 머리에 떠오르네요.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진보쪽의 대권주자를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PS: 보수쪽은 ...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