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PD수첩, 악의적 보도..매우 유감"

GitS 작성일 19.12.04 1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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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PD수첩, 정상적 공보활동 악의적 보도..매우 유감"

 

검찰이 4일 검찰과 출입기자단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에 대해 "악의적 보도"라며 유감을 표했다.

 

전날(3일) 방송된 PD수첩엔 최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연루된 사법농단 의혹사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사건 수사에서 각 매체가 '단독' 보도를 한 것 대부분이 검찰과 기자단의 카르텔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담겼다.

 

대검찰청은 이에 입장문을 내고 "차장검사 브리핑, 문자메시지를 통한 공보는 국민 알권리 보장, 오보방지를 위해 

공개적으로 진행됐다"며 "당시 공보준칙에 따른 정상적 공보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PD수첩이 발언여부 진위 확인도 곤란한, 음성을 변조한 복수의 익명 취재원을 내세워 일방적인 추측성 

내용을 방송한 건 검찰과 출입기자단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악의적 보도"라고 지적했다. 

...

뉴스1 서미선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20409560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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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기자단 - PD수첩 (12월3일 화 밤11시10분 방송)

 

해당 방송이 총 5편으로 나눠져서 업로드 됐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PIrxhC5d5w&list=PLU0ewOZC-Zt5M5_4cP1-no2226nPHvwc_&index=2

 

검언 유착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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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거의 무편집본 : 검찰과 언론의 공생,'알 권리'라는 핑계 2019.9.23(월) 

 

해당 방송에 CBS 권영철 대기자?가 출연해서 본인의 경험담과 관행, 기자의 입장을 얘기합니만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큰 간극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송 63회에선 KBS의 김덕훈 기자가 출연해서 기자의 입장을 전달하지만,

역시 보도 행태에 대한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국민의 알 권리' 뒤에 숨어서 기생하는 기레기들은 철퇴를 맞아야 마땅하고

오랜 관행으로 쌓아 온 그들의 카르텔 역시 청산해야할 적폐임이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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