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진보로 알고 있는 대중이 많지만 정책을 보면 중도보수에 가까울정도 보수적임. 호남 수구 기득권 세력 자발적 탈당분리 후 오히려 지지 영역,스펙트럼이 넓어진게 호재로 작용 한건 아닌지 추측.
- 자한당-
수구 독재,친일언론사,대기업 자본을 등에 업고 독재향수에 젖어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둔 이익집단. 정치가 이익을 추구하는건 맞으나 국익보단 사적 이익에 좀더 노골적으로 치중하는 인물들로 구성. 그들 구성원들 모두가 정의.상식.합리를 전혀 모르는것이 아니나 그것이 단지 돈과 권력,사회적 지위보다 하위라는 것. 그간 선거철 행보로 보면 절대 보수라 할수 없을 만큼 진보정책을 내놓기도함. 물론 선거를 위한 거라 실제론 안하겠지만.
- 정의당 -
진보. 사실 비슷한 경제규모 국가들 기준으론 진보라기도 부끄러울 수준. 한국의 이념대립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정당.
- 새보수당-
자한당과 기본 마인드,기반은 비슷하고 최소한의 염치는 있는데 현실적 이득과 보편적 가치관,양심 사이에서 저울질하며 간보다 국민들에게 기회주의 그 이상 이하도 아닌 포지션이 되어버림. 그들의 본심.순수성을 떠나 한국 정치발전에 있어서 기존 자칭 보수의 대안이 못된 안타까운 케이스
- 국민의당.
공천, 각 정당 권력 다툼에서 밀려난 철새들의 안식처. 주로 호남기득권(야당으로 치면 대구,경북기반) 세력들이 안식처로 삼았었던 곳. 지금은 오갈데 없는자들이 주류. 돈만 남아 있는당. 손의 근성 갑
- 그외는 그냥 철새,공천 탈락자들 집합소 이거나 너무 잗은당이라 패스.
정치가 이익을 추구 하는 것도 맞고 여야할것 없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도 맞죠. 다만 그들이 추구하는 것이 각자가 처한 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정책을 펴는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국가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이념,사상등 적어도 한가지라도 제대로 보고 투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넌 어느정당을 지지 하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우리 가족 사례를 들어보면
굳이 정당으로 나누어 따지면 저는 경제,노동 정책은 정의당. 안보는 새보수당 쪽에 가까운 편입니다. 와이프는 워낙 관심이 없고... 제 친형은 오로지 부동산 이익에 따라서 주로 자한당에 투표하는데 대화 할때도 서로 존중하기에 정치적 이념이 다르더라도 별 문제 없고 친하게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