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부산형 일자리 창출 정책이 수행되는 것 같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00206n19398
"부산형 일자리는 원·하청 기업이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동으로 생산하는 기술 상생 모델을 말한다."
제가 노동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이 영역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우연히 삼성 1차 밴더로 들어갔는데
힘들게 기술 개발을 했는데, 납품하려면 모든 설계서(관련 기술문서)를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원가를 산정하고, 자신들이 이익을 덧붙여서 납품원가를 결정합니다.
더 문제는 나중에 업체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하청업체에 기술 이전 시켜 납품 받는 거지요.
- 삼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기업 다 그렇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오래전 일이었고, 지금은 많이 개선 되었겠지요. 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여간 이러한 여러방향에서의 상생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단지 꿈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