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이 나를 공격한다.

천라지명 작성일 20.02.20 1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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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정신병을 앓고 있는 지인이 술자리에서 한말입니다.

그가 한말 중 아직도 생각나는 것은 "TV를 보면 출연자가 내가 한말을 하고 있다, 누군가 나를 감청하고 있다."란 말입니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했습니다.

 

솔직히 어린 나이였기에 이해를 하지 못하고 화를 냈습니다.

청와대 기생충팀 방문과 코로나를 엮는자들을 보니 왠일인지 그 사람이 생각나고 화가나네요.

똑같이 상대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앞의 기억은 후회하고 있지만 지금 것은 저 병신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상대방을 공격할 것으로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비교을 하자면.,,

 

문재인:

코로나 : 정말 최선을 다해 방어하자.

경제 : 코로나로 전망이 어두워지니 최선을 다해 부양하자.

기생충팀 : 국가의 위상을 세운일이니 칭찬하고 같이 기뻐하자.

 

박근혜:

메르스 : 난 모른다.

경제 : 밑에 애들이 잘하겠지.

기타 행사 : 난 TV면 돼.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무능의 극치인 박근혜를 비교한다고...

 

미친놈들...

네 놈들에게는 국가의 위기도 상대방을 공격하는 무기로 뿐이 안보이지.

 

제발 부탁이다.

너희에게 코로나가 전염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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