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반대신문에서
표창장이 꼭 규정된 대로 나간 건 아니라고 증언했답니다.
물론 그 전에 변호인 측에서 최성해에게
대장과 일련번호가 일치하지 않거나 혹은 아예 대장에 일련번호가 없거나, 부총장이 전결한 표창장을 들이밀었고.
또한 그 표창장을 최성해가 수여하는 사진을 증거로 들이밀었답니다.
검찰의 반응은 ‘ㅅㅂ 좆됐다’ 는 듯한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더기들에 대해 말하자면
오전에 와서 검찰신문만 듣고 빠져나가는 건 여전하다고 합니다.
스물 네명 정도가 왔는데
검찰 신문이 끝나고 나면 기자 네명 정도만 남고 나머지는 가버린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 기더기와 기자의 비율이 5:1정도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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