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조범동 마지막 공판 끝났네요.
중요한 건 마지막 공판에서 재판부가 질문하자 조범동이 마지막으로 한 증언 두 개.
나머지는 뭐 조범동의 범죄니, 이게 핵심이겠죠.
1. 코링크는 익성 회장 이봉직의 지시로 만들어진 회사
2. 익성 회장이 코링크 설립을 위해 자금을 조달차 직원들에게 설립 자금을 빌려오라고 지시, 조범동은 정경심 교수한테 5억을 빌렸다.
뭐 작년에 김어준 다스뵈이다에 나온 내용대로입니다.
검찰은 거기서 더 파지도 못했고, 또 2마리 물고기 꿈 타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