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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육본에서 압력”?... 카투사 장교 육본 마크의 비밀
현 씨는 지난해 말 최초 폭로 이후 줄곧 “2017년 6월 25일 당직사병으로서 서 씨가 미복귀한 사실을 확인하고 서 씨와 통화한 뒤
육본 마크를 부착한 정체불명의 장교가 찾아와 휴가 처리 사실을 통보했다”고 주장해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 휴가 특혜 의혹의 최초 제기자 현 모씨가 봤다는 ‘육본 마크를 부착한 타 부대 장교’는
서 씨와 현 씨가 함께 근무했던 카투사부대에서 휴가 명령 등의 인사업무를 담당했던 한국군 지원장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장교는 신원식 의원이 공개한 신 의원 보좌관과의 통화에서 A대위로 지칭됐던 장교다.
11일 연합뉴스는 검찰을 인용해 현 씨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A대위를 대면하고
“서씨의 휴가 연장을 처리한 사람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맞는 것 같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2017년 당시 한국군지원단 장교, 육본 마크 부착"
문제의 ‘육본 마크’는 의혹 제기자인 현 씨가 몰랐을 뿐 카투사 한국군 지원단 소속의 한국군 장교들은
육군 인사사령부 소속으로 당시 주로 육본 마크를 부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인사는 “현재 한국군지원단 장교들은 육본 마크 대신 관할하는 미군부대의 마크를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지역대장지원장교는 지휘관이 아닌 인사행정 담당 장교로 카투사 병사들과 직접 마주칠 일이 많지 않다”고 말하고
“제보자인 현 모씨가 평소에 자기가 소속된 부대의 지원장교를 본 적이 없어서 육본 마크 등을 근거로 타 부대 장교로 오인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7년 당시 서 씨가 근무하던 부대의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대위는 최근 신원식 의원과의 통화 등에서
“2차 병가 종료 이틀 전인 2017년 6월 21일 추 의원의 보좌관이라는 사람이 병가 연장 가능 여부를 문의해왔고,
불가함을 알린 뒤 지역대장에게 보고했고, 지역대장이 병가는 불가하니 개인 연가로 처리하라고 지시하여 그렇게 처리했다”고 밝혀왔다.
휴가 등의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교로서 서 씨의 휴가를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는 뜻이다
요약하자면
육본마크달고 갑자기 나타나 휴가처리 했다던 대위는 현모씨 이 인간과 더불어
부대 카투사들 휴가관련 관리를 하는 같은부대 지역장교가 맞음
육본마크는 당시 이 지역장교 대위가 원래 달아야되는 마크임 지금은 교체되었음
이 지역장교 대위가 신원식 녹취록에 나오는 대위로 21일 추미애 보좌관과 통화한 대위가 맞음
23일 2차병가 복귀날이 지난뒤인 25일 연락해서 연장해 달라는게 탈영이다 어쩌고 지금도 난리치는 알바들 있는데
21일날 연락받고 휴가권한자 지역대장에게 개인연가 승인 받은걸 대위는 검찰에 이미 진술했음
즉 원래 카투사 휴가관련 업무를 보는 지원장교인 지원대장 대위가 21일 정상적으로 서씨 개인연가 처리를 했고 이걸 25일 당직사병에게 이미 휴가를 처리했다고 알려준 일로 처음부터 걍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었음
문제는 자신을 관리하는 지원대장을 몰라본거에 넘어서 지원대장을 미군부대에 돌아다니는 수상한 인원으로 만들어 어그로를 끈 당직사병임
어제 뉴스공장에도 나왔듯이 이 현모씨는 옆 중대임 무슨 같은건물 안에서 소대 놔눠 있듯이 그런게 아님
현모씨는 추장관 아들과 중대도 카투사내 역할도 다른 아저씨 수준의 사이임 내무생활도 같이 해본적 없는 인간이 전내 빠졌네 어쩌고 하고 있었던거임
국회 출석까지 하겠다는 인간이 검찰 조사받고 숨어버림 그러다가 공익신고로 어그로
당시 추미애 당대표 아들 군복무 청탁으로 신고할라면 부패신고를 해야지 맞지도 않는 공익신고 한다고 난리침
당근 권익위는 현씨가 부패신고자는 될순 있어도 공익신고자가 될순없다 하고 기레기는 또 공익신고자 안해줬다고 쇼하고
이쯤되니 다음것도 기대가 된다 어그로에 천부적 재능이 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