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중국인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BTS폰케이스’를
끼고 있다는 이유로 한 중국인이 길거리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다리뼈가 골절되고 안면
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는 글이 웨이보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에 중국 네티즌들은 폭행 가해자에 대한 비판은 커녕 “아직도 BTS를 좋아하다니.
맞을만 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316390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