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01204n32685
정경사 게시판에 글이 없어 기다리다가 올립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고소인 측이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했던 '무릎에 입술을 접촉한 행위'와 관련해 고소인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그 행위가 벌어졌을 당시 박 전 시장과 고소인이 아닌 다른 시장실 직원 3명이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성추행의 전말을 이제야 듣는 군요. 도데체 뭔 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마음 한구석에 있던 꺼리낌. 박원순시장측의 대응이 너무 루즈하다는 것…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박원순 시장에게 무릎 호 해달라는 여자도 미친 것 같고
원한다고 해준 박시장의 행위도 눈에 거슬립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으니 팬스룰을 어겼다고 볼 수도 없고..
보다 더한 것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꺼리낌은 둘째로 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던 김재련 및 여성 주의자에게는
언제나 처럼 퍽큐를 날립니다.
추가글: 혹시 해서…
이따위 일로 미투니 해서 박원순 시장을 죽음으로 이끈 이들은 댓가를 치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