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105n07791?mid=n0200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의원이 SNS에 공개 지지글”
◆ 김한정> 지금 사면론은 이낙연 대표가 꺼내서 공론화하는 과정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결단입니다.
◇ 김현정> 잠시만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대표 사이에 교감이 있었던 걸로 아십니까?
◆ 김한정> 그거는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고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두 대통령의 사면은 어차피 해야 됩니다.
이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압박입니까?
역사속에서 역활이 끝났으면 자족하고 물러나 있을 것이지
이제 겨우 시작된 기득권 적폐청산의 흐름을
화합이라는 선비질을 하면서 막아서서 뭐을 얻으려는 것인지…
민주당내에 반개혁 세력의 뿌리가 동교동계인 것 같네요.
하기야 그 들은 대대로 내려오는 기득권이었으니..
결국은 민주당내의 파벌싸움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비 개혁세력이 개혁세력을 견제하는 선봉이 이낙연이 된 것 같네요.
이낙연의 모습에서 왠지 윤석열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PS: “그러나 두 대통령의 사면은 어차피 해야 됩니다.” 란 것에 대해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적폐를 없앨 수 있다고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을 때 정치권에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되네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