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닙니다.
해당지표는 빈곤율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의 평균 빈곤율은 낮은편이라고 할 수 없이 부의 불평등의 나라이긴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볼 점은 “노인 빈곤율” 입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사람의 빈곤율은 어느정도 평균선에 맞춰 있지만
노인의 빈곤율은 OECD 기준으로 최고점을 달리고 있습니다.
폐지줍고 다닌다는 말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가 힘든 지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의 근로 참가율도 상당히 다른나라에 비해서 높게 책정되어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을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가 힘든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해당지표는 임시직 즉 비정규직에 근무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노인의 비정규직 직장근무가 많은 나라입니다. 나라평균으로도 비정규직이 많은 나라이지만 그중 노인의 비정규직 근무
는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입니다. 물론 근면성실해서 나이들어도 일을 할 수 는 있으나
그런 근면성실한 노인의 나라인 이탈리아나 터키같은 나라도 노인의 비정규직 근무자체가 적고 노인이 일을 많이 안하죠
이는 일을 안하면 먹고살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한국사람들이 집을 사려하겠습니까
집이라도 있다면 연금이라도 어떻게 살아갈 길이라도 있겠지만 집이 없으면 그야말로 살기가 힘든 나라이기 때문이죠
지금의 65세이상 노인이면 대부분 산업화 시절에 저임금 고노동으로 잘살아보세로 고생을 하고 독재시절에 탄압을
받으면서 노동권리를 보장받지못하고 살아오다가 중년이나 말년에 IMF를 얻어맞아서 고생한 사람들일겁니다.
그러면 왜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닐까요?
정치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노인은 매력적인 표를 제공하지 않아서 입니다.
현 민주당계 (현 더불어민주당)이 정책에서 여성정책을 펼치고. 청년실업문제를 이야기하는것은
더민주에게 여성이 표를 몰아주고 젊은사람들이 표를 몰아줬기 때문이죠 당연히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좋은정책을 하겠죠
하지만 노인들은 민주당계에 노골적으로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압도적으로 민정당계 (현 국민의힘)을 밀어줬죠
그래서 그 민정당계는 노인들을 잘 살게 해줬을까요? 저 빈곤율은 현정부가 들어서서 갑자기 생긴 노인빈곤율이 아닌
IMF이후 꾸준히 증가해온 빈곤율입니다. 즉 그렇게 지지표를 몰아준 그들도 그저 표주는 버러지로 본거죠
지지 안해주는 사람들은 신경 안쓰는 쪽과 . 지지해주니 신경안쓰는 쪽으로 해서 노인들은 여기까지 밀려갑니다.
심지어 노인기초연금을 올린것도 그렇게 표 안몰아준 2019년 현정권 일이기도 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치매국가책임제같은 정책도 현정권이 시도를 하고 있죠 물론 여기서의 핵심도 치매에 걸리면 고생할 것이
가족들이고 자녀들일 것이니 노인뿐만이 아니라 그 자녀층을 겨냥한 정책이라볼 수 있습니다.
노인들이 현 정권을 지지하면 여성정책을 강조하는 현 정권이 노인을 위한 정책을 강화 할까요?
그거에 대해서는 장담못하겠습니다 다만 노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면 현 정권은 노인표가 있으니
노인정책을 무시하지 않겠죠 ㅁ물론 그런일은 생기지 않겠지만
빨,갱이니 친중이니 이런걱정 전에 노인분들은 노인 스스로의 걱정을 해야합니다. 빨,갱이 싫어하고 친중 싫어하지마라는
말이 아니라 이제 당신들을 위한 정책을 말하며 표심을 실어줘야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still 인지 untill 인지는 당신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물론 짱공에서 이글 보실 분들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