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판교 37억 이라는 게시물 그럼 이번에는 서울 대표적 서민 지역구였던 곳들은 아파트 가격이 어떨까요?
불과 4년 전에 서민들이 대출 조금 좀 받고 월급모아서 진입 가능했던 대표적인 서울 지역구 아파트 상황입니다.
네 서울은 이제 서민들이 사고 싶어도 살수 없는 가격으로 가버렸습니다.
어차피 서울은 대출이 많이 나와봐야 50% 입니다. 그것도 디딤돌 보금자리론 다 안됩니다.
서울은 이미 많이 올라 더이상 구매 할 사람이 없다고요. 그 생각 버리세요. 경기도에 나 이제 좀 살만한데 생각하는
사람들 현금들고 서울로 다시 진입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제 곧 강남 재건축 단지들 이주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이주대출이 무려 13억이나 나옵니다.
벌써부터 송파, 서초구를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전세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강남만 뛸까요? 원래 그곳에서 살던 전세주민들 이제 강동, 하남 등등 옆으로 가겠죠. 그럼 또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다시 그 옆으로 결국 수도권 전체로 퍼져나가는 겁니다.
혹시라도 무주택인데 집을 사시고 싶은데 시드가 2억~3억 이고 청약가점이 낮은 분들은
이제 서울 출퇴근 가능한 신축 5억 이하가 남은 곳은 제가 찾아 봤을때 김포뿐이 없네요.
참고로 전 김포에 살지도 않습니다.
쭉 무주택자로 사실분들은 이 게시물 걸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