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가 바라보는 대장동게이트

특수전게릴라 작성일 21.10.19 05:09:32 수정일 21.10.19 12: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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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은 정봉주TV 유튭을 참조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을 권합니다.

※편의상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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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단 화천대유에 연루되어있거나, 50억클럽 명단에 공개된 인간들 거의다 검사출신이고

50억 클럽 명단의 사람들은 “수원지검”출신들, 따라서 대장동게이트의 핵심 키워드는 “수원지검출신 검사” 

이고 “그분”은 “수원지검”을 움직일 만한 인물

 

  • - 곽상도 02년 수원지검 부장검사출신, 곽상도는 13년 3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되었다가 8월에
  • 그만둠, 곽상도는 대체로 능력없는 검사로 분류되고, 한직이나 돌아다니는 물먹은 검사가 민정수석으로
  • 벼락출세함 그래서 곽상도를 청와대로 끌어땡긴 실세가 있다고 추측됨(최순실일 가능성이 높다고함)

 

  • - 대장동게이트는 “권력형 금융 투기 개발사건”으로 보는것이 타당함, 일종에 돈넣고 돈먹기 게임
  • 그것도 남의돈을 빌려서 꽁으로 수천억 시세차익을 남김, 이 대장동게이트에 계속해서 “하나은행”이
  • 등장하는데, “하나은행”은 계속해서 곽상도의 행보와 겹치는 사건이 많음, 하나은행과 곽상도는 계속해서
  • 물밑접촉이 있었고, 하나은행은 박근혜정부 정권실세들의 사금고로 추정됨(최순실이 하나은행 프랑크푸르트
  • 지점장을 미얀마 대사로 보냄)

 

  • - 곽상도가 12년 민정수석으로 임명되기 전에 “미래저축은행사건” 김찬경 대표를 변호함
  • 김찬경 이인간도 골때리는게, 학력은 중졸이 전부인데 서울법대생 사칭해서 수업도 듣고 동아리활동하고
  • 법대 학생회장까지 함, 나중에는 서울법대교수가 결혼할때 주례도 서줌, 물론 결혼도 병원장딸과 철저히
  • 신분을 속여서 사기결혼함, 당시 서울대생 행세로 가정교사로 일하던 제자의 집을 담보로 혼수와 신혼집을 
  • 마련했다고함, 그 이후에 처가에서 돈빌려서 여러차례 사업 꼬라박다가 채석장 사업으로 대박이 터짐,
  • IMF때 망한 금융사를 사들여 “미래저축은행”을 설립, 중졸 사기꾼세끼가 금융업에 진출해서 금융업 
  • 10순위 기업으로 까지 승승장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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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찬경 대표는 신나게 해쳐먹었고, 무리하게 불법대출을 하고 결국 부실 경영으로 고객들에게 
  • 고소당하고 금융업 퇴출대상에 올라감, 12년 미래저축은행 부도나기 전에 하나은행 캐피탈에서 
  • 내일모레 부도나는 회사에 145억을 투자함, 이후 하나캐피탈은 60억 날려먹음 김찬경은 고객돈 
  • 200억원을 현금으로 찾아서 중국으로 밀항할려고 하다가 경찰에 체포됨, 
  • 이 한국판 캐치미 이프 유캔 희대의 사기꾼세끼를 곽상도 변호사가 변호해줬고, 둘은 십수년지기이며 
  • 아주 밀접하고 절친한 사이로 알려짐

 

  • - 김찬경이 용인에 땅을 가지고 있는데, 이땅에 94년과 04년에 최태민과 그의부인 임선희 각각
  • 무덤으로 묻힘, 남의 명의에 땅에 묫자리를 선뜻 내어주는건 김찬경과 최순실과 아주 밀접한
  • 관계이며, 김찬경이 임선희와 최순실에게 사채업을 알려줬다고 전해짐, 이렇게 보면
  • 곽상도-김찬경-최순실 관계를 추측 해 볼수있음

 

  • - 대장동 개발때 하나은행은 화천대유에 투자금의 43% 2000억 넘는 돈을 투자하고 화천대유가
  • 8000억 이익볼동안 하나은행은 400억 이익봄, 전혀 말이안되는 수익구조임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 벌어지도록 하나은행을 움직일수 있는건, 청와대 실세로 밖에 해석이 안됨

 

  • - 하나은행이 화천대유에 돈을 꿔주면 화천대유가 돈을 운용함, 근데 아무 근본없는회사
  • 돈 막꿔줬다고 나중에라도 감사 들어오고 문제가 생길수 있음, 여기서 SK가 등장해서
  • 특전금전신탁으로 겉으로는 자금을 SK증권에서 운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화천대유가
  • 운용하면서 하나은행은 책임에서 면피함

 

  • - 또한 SK는 행복나눔재단 이사 최기원, 최태원의 여동생이 화천대유 종자돈 400억원을
  • 투자함, 여기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윤석열과 절친한 형동생하는 사이이며,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의
  • 아버지 자택을 말도안되는 가격에 매입해서 댓가성 뇌물 및 다운계약의혹이 있고, 김만배는 박영수 친척에게
  • 100억원을 건넴, 박영수 역시 윤석열과 절친한 사이이고 박근혜정부 특검에 같이 활약하고
  • 인정받았음, 이때 박영수가 최태원을 덮어주고 사면해줘서, 댓가성으로 화천대유에 돈을 받은것으로
  • 추정됨

 

  • - 따라서 대장동 게이트는 14년 당시 “수원지검”과 “하나은행”을 동시에 움직일수 있는 인물이어야함
  • 여기서 이재명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라 하면 일단 대전제가 “수원지검”과 “하나은행”, “SK증권”을
  • 동시에 움직일수 있어야함 근데 당내 계파도 없고 정권에 미운털 박힌 고작 성남시장이 했다는건
  •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대장동게이트는 박근혜정권당시 실세가 주도했고, “수원지검”과 “하나은행”을
  • 움직일수 있는 인물 곽상도가 설계하고 곽상도가 몸통이며 핵심인물임 따라서 “그분"은 곽상도일
  • 가능성이 높음
  •  
  • - 그래서 현재 검찰에서 김만배, 유동우, 남욱 화천대유 떨거지들 수사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고
  • 결국 이재명 연루의혹이 더욱 증폭되도록 물타기하고 시간끌기에 불과함, 대장동게이트를 제대로
  • 파고싶으면 가장먼저 곽상도를 구속수사해야하고, 하나은행도 수사하고 압색을 해야함
  • 현재 수사방향을 보면 검찰은 이재명이 X되기를 바라고 있음, 절대 검찰에게 정의를 기대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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