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가 분석하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특수전게릴라 작성일 22.03.05 19:07:42 수정일 22.03.05 1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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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철수의 단일화 조건중 하나가 선거이후 국힘당과 국민의당의 합당임
  • 지금 안철수는 선거비용으로 80억가까이 썼고, 합당하게 되면 부채 승계가되서
  • 안철수 본인은 본인이 쓴 선거비용을 그대로 환급받을수 있음

 

  • - 단일화 기자회견 하는 당일까지도, 안철수 핵심 선대위 인사들도 이사실을
  •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안철수 선대위 인사중에 선거운동 막바지
  • 까지 법인카드를 안줘서 본인이 비용을 부담했다는 증언이 나왔음, 이것을 보면
  • 안철수가 명분과 정치보다는 자신의 돈에 대해 얼마나 집착하고 인색한인물인지
  • 추정해 볼수 있음

 

  • - 이전부터 윤석열 캠프측과 물밑에서 단일화 협상에 협상을 거듭해도, 합의에 다다르지 않아
  • 안철수가 손가락 발언하고, 무조곤적인 정권교체 안된다 라고 윤석열을 타겟으로
  • 공격함, 이때까지도 안철수는 대선 완주할 의지가 있었으나, 마지막 토론하기 전날에
  • 국힘당측에서 뭔가 혹할만한걸 제안 했거나, 풍문으로 떠도는 안철수 X파일을 가지고
  • 거래했을 가능성도 높음
  •  
  • - 윤석열 안철수가 물밑에서 단일화 접촉하기 전부터 민주당에서는 견제구를 날리기 위해
  • 민주당에서 심상정 안철수에게 “통합정부론”을 제안하고, 다당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 공공연히 주장했음, 계속해서 합당이 아닌 다당제 중요성을 말하고, 안철수 심상정도
  • 토론회에서 공감한 사안임, 그러나 결국에는 이걸 다 깨버리고 국힘당과 합당함

 

  • - 윤석열측에서는 캠프에서 단일화 하면 패배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들도 있었고
  • 대리고있는 다수의 법사들 중에서도 패배한다고 했다가, 선거가 다가오니 갑자기
  • 단일화 해야한다 하면 안된다 두패로 나뉘어서 법사들끼리 싸웠다고함, 이 때문에
  • 단일화 시점이 굉장히 늦어졌다고함

 

  • - 정치 평론가들이나 여론조사 분석가들이나 투표용지 인쇄되기 전에라도 극적인 단일화가
  • 되었다면 볼것도없이 게임끝이라고 생각했다고함, 그러나 그 전날까지 자기가 마라톤
  • 몇번을 완주했다고, 대선도 완주하겠다고하고, 윤석열 욕하던 양반이 쥐도새도 모르게
  • 독단적으로 새벽에 단일화를 선언함, 이는 명분도없고, 안철수는 근성도없고 가벼운 인간으로
  • 낙인찍힘, 국민의당 당원이 약 5만명 되는데 안철수 단일화이후 만명가량이 탈당했다고함

 

  • - 투표에서 가장 무서운표가 동정표라고함, 노무현이 정몽준 단일화 과정에서 집앞에서
  • 문전박대 당하는 모습이 동정표가 되어, 당선됨 물론 그정도 효과까지는 아니지만
  • 결코 윤석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모든 정치평론가들이 평가함
  • 게다가 안철수를 지지하든 지지하지않든 모든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기때문에
  • 막판 이재명 동정표하고 위기를 인식한 심상정 지지하는분들도 일부 표를 흡수하고
  • 진보지지층 총결집을 유도하고 윤석열과 안철수를 심판하기위핸 분노표도 있기때문에, 
  • 이재명이 유리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음

 

  • - 따라서 우리는 선거 당일까지, 절대 고개 쳐들지말고 항상 매순간이 위기인것처럼
  • 열심히 밭을 갈면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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