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듣고 있는데 키워드가 머릿속에서 연결이 되길래 한번 비약해 봅니다.
’건강상태’
’국민통합’
‘민감할 정도로 제대로 알려지기 어려운 건강상태’
건강상태가 좋지않다, 국민통합을 위해 사면한다,
뒤집어 말한다면, 사면하지 않으면 국민이 통합되지 못고 분열된다 - 그렇다면 그 이유는? 이대로 가면 건강이 악화되어 수감상태인 채로…? 확실히 수감된 상태로 박근혜씨 부고라도 뜨면 좌우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질 일임에는 틀림없겠죠.
지난번 이낙연 뜬금없는 사면건의가 사실 바탕에는 박근혜 건강문제에 따른 정치적 갈등 예상이 원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컨대 말은 ‘국민통합’이고 이 말의 진의는 ‘분열방지’라는거죠. 박근혜씨 건강상태가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