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지지한 후보가 있었을 것이고
그게 또 마음처럼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젠가는 지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때가 내가 예상한 것보다 빨리 찾아왔을 뿐이지
민주주의란 그런 겁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재명을 지지하는 여러분이 아직 후보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선거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벌써부터 패배의식에 쩔어 우는 소리를 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근혜의 당선을 그리고 탄핵을 지켜본 분들은 아시지 않나요
대한민국의 국민 수준을
만약에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이 되어도
여러분이 걱정한만큼 국정을 엉터리로 이끌지는 못할 겁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