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잘 알고 지내던 형님 두 분이 지들 아파트값 때문에 굥을 찍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손절할까 고민중.. 멀쩡한 대학 나와서 공부도 할만큼 한 분들이
사회적 책무 의식이라곤 전혀 없고, 그저 지한테 손해되는 지 아닌지만 따지고 앉았으니.
내가 너무 편협한 건가.. 형님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