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LNG 18년간 수입 체결로 에너지 수급 안정화

지반설계 작성일 22.08.26 2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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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제인대통령 정부에서 도람푸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비 상승 타협을 위하여

 

한미 LNG 장기계약을 수행 2019년 이전까지는 미국 에너지 수입비중이 10%였으나 2025년 경에는 25%까지

 

확대될 예정임 게다가 그때 당시엔 러시아발 에너지 수급우려가 터지기전이라 미국과 에너지 수입금액관련해서

 

딜이 가능했고 그에 따라 그당시 기준으로는 비싸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매우 저렴하게 계약을 하게됨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의 계약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음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기간은 2025년부터 2039년까지로 15년 동안이지만, 판매자 기간 연장 옵션 3년이 포함돼 있어 최장 18년까지 가능하다. 물량은 연간 158만톤으로 지난해 미국산 LNG 수입량의 34%에 달한다. 구매액은 18년간 최대 96억 1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총 466만톤의 LNG를 수입해 미국산 비중이 10.6%를 차지했다. 이번 계약물량이 들어오는 2025년부터는 이 비중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간 에너지 교역이 더욱 확대되고 천연가스 도입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미국 간 에너지 교역은 2016년 이후 7배 이상 증가할 만큼 확대됐으며, 한국은 지난해 기준 미국 LNG 수입 1위 국가다. 

 

 

 

    그때당시 문제인 대통령이 물론 도람푸의 압력때문도 있었지만 에너지 수급 다변화를 위한 포석을 깔아두기 위하여

미국 수입비중을 늘렸다고 본다면 대단한 선경지명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됨

 

그덕에 지금 그나마 우리나라가 러우 전쟁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 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LNG 를 

수급할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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