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과 '발끈'의 외교 천재

불타는크리넥스 작성일 23.04.21 13:26:53 수정일 23.04.21 13: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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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미국이랑 친하자고 이웃 덩치큰 나라들 치부를 막 건드리는 거 봐라. 

세상에 ‘나쁜 놈’ 욕하고 ‘착한 놈’ 편드는 게 외교냐? 

 

무능하면 조용히, 가만히나 있지. 

왜 엄한 동네 싸움에 끼어들어서 들쑤시고, 되려 욕먹고 손해볼 짓을 하고 다녀. 

 

일본한테는 통 큰 양보해서 무슨 큰 이득이라도 봤냐? 

손해만 본 거면 다행이게. 저러다 나중에 된 통 크게 당할 거 같은데. 

여기저기 ‘원한'이나 사고 댕기는꼴 보니,

저 인간 퇴임할 때까지 제발 큰 난리 없기만 빈다. 

 

문재인 때 대중무역 흑자 내고, 여기저기 군수물자, 무기 

잔뜩 팔았던 게 ‘줄다리기 외교’의 결과라는 것도 몰랐냐. 

윤돌이 뽑은 인간들 상당수가 그런 외교가 있었는지, 그게 어떻게 경제 효과랑 연결되는지 전혀 모름. 

 

멍충이들이 눈앞의 아파트값만 쳐다보다가 

해방 70년만에 저런 황당한 인간을 뽑았구나. 

도른년 인스타쇼에.. 결국 국민들 수준 문제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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