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의아한 게,
미국 교수가 결국 해당 시험의 최종 결정권자이니 중요한 증언이지 않나?
또한 애초, 우리나라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는 외국 전문가들도 많을 텐데, 희화화?
검찰은 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나서, 부검의를 증인으로 출석시킬 때마다 마음 속에서 희화화를 느꼈던 건가?
저 대리시험이란 것도 미국에서 벌어진 일로 알고 있는데…
속인주의니깐 검찰에서 걍 재판에 넘긴 건가. 혼란스럽네.
약물은 그렇다쳐도, 외국 갔다가 카지노에서 놀았던 사람들은 어찌 해야 하나. 전전긍긍스럽네.
yuji 로 박사학위까진 딴 건 이 악물고 못 본 척 하는 것도 우습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