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역대 진보 대통령 평가

레딛고 작성일 24.10.14 00:01:23 수정일 24.10.14 0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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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나라 똥망직전 슈퍼세이브한 대통령, 

 

노무현은 너무 앞서 온 미래 대통령, 

 

문재인은 평화의 시기 관리형 대통령의 표본,

 

이재명은 한국이 진정한 민주국가로 꽃 피우기 위한 계급주의 타파..증거에 해당하는 대통령감임.

 

그렇기에 매번 반대가 졸라게 많고, 저항이 극심한 것임.

 

지금, 친일파가 득세하고, 윤석열이 무능하니 이 빈틈을 노려 군대 권력까지 나대고 있음. 

 

반민특위가 아니라.. 한번도 제대로 보수권력을 작살 낸 경험이 없는 나라다 보니

 

저들은 역사의 교훈으로 지금껏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고,

 

민주당은 시민들이 죽고,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지 않으면 쉽게 나서지 못하는

 

유약한 선비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

 

이 또한 전부 역사의 교훈임. 노무현이 일갈했던... 모난 돌이 정맞는다..라는 풍토를 깨야 하는데.. 

 

피해자들의 두려움은 우리들 모르게 뼈속 dna 깊숙이 새겨져 있는 것임. 

 

이 약한 고리를 가해자 집단 현정권이 사법권을 동원해 계속 공포감을 조성하며 증폭시키기에..

 

우리 시대 가장 어울리는 대통령감을 가장 가난하고, 못배우고,

 

가장 어려운 계층이 부자정당을 호위하는 아이러니 상황에 놓인 것임.

 

이 역시.. 한국의 경제 성장의 후광을 가장 엘리트층이 전부 빨아먹고, 

 

약자 혐오 정서를 심어 놓은 결과이며, 그렇기에 저들은

 

보편적..기본복지 제도를 광적으로 혐오하는 것임.

 

하지만, 희망은 분명히 있음. 병자호란 때부터.. 이 나라 기득권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라면

 

누구보다 먼저 나라를 팔고 튀어 버리지만, 이 나라 민초들은.. 그 피비린내 나는 토지에서도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는 저력을 가진 매력적인 국민성을 갖고 있음.

 

최근 들어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저열한 인간본성이 튀어나오곤 있으나

 

하지만 본질은.. 누구보다 정의롭고 평화를 추구하기에.. 그리고 골든 타이밍때마다.. 

 

김대중, 노무현을 뽑는 츤데레적 국민성과 보수당의 똥볼 컨트롤 정치력이 있기에

 

난 희망이 있다고 봄.

 

좌절하지 않고 존버하며 지키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 올 테며,

 

박근혜정권이 졸라 무능해서 스스로 붕괴 되었듯,

 

현정권도.. 워낙 이권 전쟁에 뛰어든 근본없는 숟가락들이 많으며, 

 

얘들 기본 습성이 의리가 전혀없음. 그렇기에 조만간 스스로 붕괴 될 것임. 

 

그때를 기다리며 다들 생업 열심히 하며 즐기면서 현 시간을 보내면 되는 것임.

 

뚝이 금가다 못해 본격적으로 갈라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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