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화력이 부족한 이유

레딛고 작성일 24.11.11 2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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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발것 국정지지율이 10%대로 크게 떨어졌음에도 

 

아직 박근혜때처럼 촛불 화력이 제대로 타오르지 않고 있다. 

 

왜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원인은

 

수많은 지식인들이 지금 릴레이 시국선언을 함에도

 

그렇게나 굥정을 부르짖던 서울대 개잡놈들은 본인들 선배이자

 

조국과 달리 청렴결백 하다는 윤시발것을 향해 시국선언을 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작은 규모지만, 가장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민족의 미래(?) 본교 동문사회에서도

 

자성의 비판 목소리가 전혀없이 선택적으로 아가리를 싸물고 있으니

 

당연히 윤시발것 정권을 통해 영끌 부동산, 재벌, 친일, 빚투등으로 이득보는

 

세력들 역시 전부 아갈 싸물고 한동훈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며

 

그럼에도.. 민주당에게 도움되는 행동은 일절 안하는게 2찍의 정도다..하며 가만있는 거다.

 

윤정권이 아무리 무능하고, 김건희가 아무리 설쳐대도 

 

그렇다고 쉽사리 윤석열을 손절하는 순간.. 빨괭이 주사파 민주당이 이득을 볼 테니

 

5살 짜리 망나니가 권총이 아니라 핵탄두 버튼을 누를지언정

 

모른척, 아갈 싸물며 샤이~ 한동훈 세력이라며.. 이재명 나락 기우제만을 지내는 것이다.

 

이로써 더욱 명확해 진다.

 

지난 대선.. 민주당이 패배한 결정적 이유는..

 

심상정, 안철수, 이낙연계 수박들 때문이 아니라.

 

사실.. 누가 되었든 내 주식, 내 부동산, 내 코인, 내 기득권 유지시켜주는 정당에게 

 

표를 줄 생각이었고, 유능하지만 기득권 해체 정당보단,

 

무능하지만..기득권에 공구리 쳐주는 윤시발것이 좋았기에 2찍들 했던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국민들 상당수는.. 윤석열이 싫을 뿐이지 국짐당을 포기한 건 아니기 때문에

 

국정농단 증거들이 차고 넘쳐도 아직 촛불이 횃불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린 아직 크게 달라진 게 없는 상태다.

 

다들 기회만 된다면, 또다시 주식광풍, 부동산 광풍 시켜줄 정당만 나온다면

 

묻지마로 투표할 놈들이 차고 넘치며, 윤석열이 하도 등신짓을 해대서 지지율이17%쯤 나오는 것일 뿐

 

그건 개인에 대한 비호감도 일 뿐, 여전히 국짐당은 30% 이상 콘크리트 정당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올 때는

 

윤석열과 함께 국짐당도 역시 가망이 없으며, 이재명이 이정도로 개고생했으면..

 

한번쯤 기회를 더 주자.. 이런 애증의 2찍들 이탈표가 대거 나올 때 가능한 일이다. 

 

국민들 능지 수준이 2년 반전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국민 과반수 이상이.. 내 이득 보단 나라 운명을 더 생각해서

 

행동할 때 변화가 오는 것이다.

 

서울대 놈들도, 의대놈들도 아직도 지들 손익계산으로 잠시 징징댈 뿐

 

이들도 거리로 안 나오고 있으니 촛불이 바람앞에 흔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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