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지양의 우리집오신후 1주일경과쯤 편안하게 주무십니다..
잠버릇 참.... 좋으시죠 -_-;;;
오빠가 쉬할때도 옆에서 지켜주다가...
오빠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목덜미를...-_-;;; 초롱군이 저렇게 당해요 ㅠ_ㅠ
이판사판 초롱군 반격시작....
싸움후... 초롱군 잠자리를... 세면대로 옴기시고 -_-;;;
초롱군 삐지셨는지... 오늘은 세탁통 청소에 돌입하시고....
언제 그랬냐는듯... 서로 등돌리시고 저렇게 지내시네요 -0-;;
깜지양은... 제 구두하나 버리고 아빠구두인척 숨어있답니다
Ps
디카에 있던거 컴으로 정리중 그냥 막 갔다붙이기해서 스토리 함 만들어봤어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깜지양이 초롱군을 너무 이겨먹어서... 큰일이내요...
초롱군은오빠라서 그런가 봐주기만하고 반격했다가쫒겨나공...
그래도 알콩달콩 잘지내는거 같아서 뿌듯해요 ㅎㅎㅎ
출처: 야옹이네 웨딩^^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