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지만 볼터치로 매력있게~
작년 10월쯤 남친이 사무실 앞에 버려진걸 데리고 온뒤 일년 넘게 함께한 옹이에요~
길냥이라 처음에 이것저것 병원비며 약값에 검사비, 수술비등이 많이 들어서 이름이 밀리언 달러 옹이 ^///^
내 지갑을 툴툴 털어간 녀석이지요.
저체중으로 걱정을 받던 녀석인데 지금은 돼냥이로 변해 기껏 설치해준 선반따위엔 올라가지도 못하네요.
그저 방바닥에 흐믈흐믈 놀이중.
인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