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라! 집사놈아!!!"-근데 왜 아련아련돋지?!
"놓으란 말이다!!! 이 집사놈아!!!"
- 마시마로가 생각나는건 집사뿐?!
"놔라 닝겐!!!"- 눈물이 글썽글썽 할 것만 같은"뭐냥...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냥"
-순식간에 벗어던지는 신공 발휘
"그냥 날 쉬게 냅둬라냥"
-스스로 찾아 들어갔다냥.
* 동물학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