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냥 옹이 입니다.

hey0224 작성일 14.10.29 1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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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봅니다. 집사 하는양이 마음에 안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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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을 찍는걸 알아챕니다. 눈치는 빨라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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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말랑 똥묻은 똥발입니다. 찹쌀떡 아닙니다, 똥떡 똥똥똥 지똥 밟은 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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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요? 왜 나 찍어요?"

카메라 렌즈에 사랑을 표현합니다. 지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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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척은 혼자 다합니다. 방금전까지 개박하 나무로 신나게 놀아놓구선,.미친냥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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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하는 폼도 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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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좀 찍어보려고 장난감으로 유인해봤으나 카메라엔 관심조차 없네요.. 역시 장난감이 대세입니다.

 

오랫만에 사진 투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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