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삘이 딱 와서 점심시간에 집에 들렸더니 낳았습니다.
하악
싹퉁바가지 없는 첫째인데 새끼 낳고 알아서 잘 키워서 좀 놀랬죠
겁이 아주 많고, 머리 크고, 눈 작은 첫째 암컷
찍는데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엄마랑 아빠 적절하게 닮고 성격은 아빠 꼭 빼닮은 둘째 수컷..
만지든 뒤집든 알아서 몸을 맡기는 대범한 녀석.. 잘생겼습니다
얼굴 작고 눈크고 막내답게 귀염상입니다.
털 색도 다른 새끼들과는 다르게 회색빛이 납니다.
한달째부터 사람 근처에 와서 자고 무릎위를 좋아하는 천생 개냥이 스타일입니다.
첫째 암컷..
털때문에 얼굴이 커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눈이 작아서 그냥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사람이 만지는걸 싫어하는 겁쟁이인데 컴터 하고 있으면 또 어느샌가 의자에 올라와 옆에서 자고 있네요
둘째 수컷입니다.
만지든 뒤집든 세상 다 포기한것처럼 그냥 몸을 맡깁니다.
엄마아빠의 장점만 쏙 모아다가 만든 생김새입니다.
개냥이 기질이 보여서 이녀석을 남기려고 합니다.
얼굴에 털이 별로 없고 눈이 커서 귀염상입니다.
천생 개냥이 스타일인데 자다가 저한테 한번 깔린 후론 이제 안오네요;;
이불 깔아놓으면 지들이 먼저가서 자고 있음
얘네도 마찬가지..
엄마한테는 하도 젖달라고 낑낑대서 주로 아빠가 애보기를 합니다.
애보기;;;
아침에 일어나니 이러고 자고 있음
간식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