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반...
하루에 꼭 한번씩 무릎위에 올라와 꾹꾹이도 좀 하고... 눈도 잠깐 붙이고 내려가는 녀석
가죽 아작내는거랑 똥지옥 만드는거 빼면 완벽한 냥이.. 정말 착함
오늘 오랫만에 똥지옥 만들어놔서 대청소함...ㄷㄷ
윗냥이의 손자..
얘는 또 발을 좋아함..(발 사진 죄송..)
잘때 되면 꼭 내 발로 와서 베고 잠... 졸리면 무조건 오는 듯...
발 시려울 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