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안드리 루닌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Cadena Cope는 루닌이 현재 아스널을 포함한 여러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5세의 루닌은 이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하고 티보 쿠르투아(32세)의 백업으로 활약하거나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여 1순위가 되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루닌은 지난 시즌 쿠르투아가 ACL 부상으로 결장하는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됩니다.

그러나 아스날이 브렌트포드에서 다비드 라야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루닌에게 선발 자리를 보장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이 스페인 골키퍼는 지난 여름 아스널에 임대되어 아론 램스데일의 선발 자리를 빠르게 이어받았습니다.

램스데일은 이번 여름에 아스널을 떠나 출전 시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아르테타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습니다.

루닌은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2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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