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첫경기인 캐나다전을 승리로 시작한 것 덕분에 마음에 평온함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칼로니 체제에서 첫경기 승리로 대회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을 강조했다.
스칼로니 체제의 아르헨티나는 메이저 대회 스타트가 순탄치 못한 것으로 유명한 편이다.
2019 코파 아메리카 에서는 첫경기에서 콜롬비아에게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패했고, 2021 코파 아메리카 에서도 칠레를 상대로 무를 캐며 대회를 시작했고, 2022 월드컵 때도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1로 실망스럽게 패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메시는 말했다.
"첫경기에서 패하면서 대회를 시작하는 것은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되기에, 이번 승리는 내게 평온함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스칼로니 체제에서 첫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시작한 적이 없었다"
"처음부터 이 선수단은 우리들이 팀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그것이 우리가 그동안 성취해온 것을 그렇게 이루어낼 수 있었던 방법이다. 그것을 다시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런 식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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