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간판' FB, 설영우 유럽 간다…즈베즈다 이적 확정, 황인범과 한솥밥

우주미세먼지 작성일 24.06.24 2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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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간판 풀백인 설영우(26)가 유럽에 진출한다. 그는 황인범(28)이 활약하고 있는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다.

축구계의 한 관계자는 24일 "설영우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됐다. 설영우의 유럽 진출에 의욕이 컸고, 즈베즈다도 영입 의지도 단단했다, 울산도 전향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적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이적료는 '150만유로(약 22억3000만원)+α'인 것으로 알려졌다. 옵션은 즈베즈다의 성적에 따라 울산이 보너스를 받는 계약 형식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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