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빙가, '6번' 등번호 달게 된다.

도지페페 작성일 24.06.25 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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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앙골라 출신의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렌에서 활약할 때 착용했던 6번을 달게 된다.
 

나초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6번 등번호

나초(34세)가 아랍 축구로 이적하면서, 그의 6번 등번호가 비게 되었다. 또한, 지난 시즌 말 리그를 마치며 은퇴를 발표한 토니 크로스(34세)가 비운 8번 등번호는 페데 발베르데(25세)가 15번을 버리고 물려받았다. 나초의 6번 등번호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물려받을 예정이다. 현재 21세의 젊은 프랑스 선수 카마빙가는 지금까지 마르셀로가 떠난 후 물려받은 12번을 착용해왔다.

상징적 의미의 6번

하지만 마케팅적, 위계적으로 6번은 더 큰 가치를 지닌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6번을 달고 있으며, 렌에서 활약할 때도 6번을 착용했다(2019-21). 또한 6번은 일반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지며, 크로스가 떠난 후 카마빙가가 자주 맡을 포지션이다. 카마빙가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나초의 6번은 그를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등번호

이번 시즌을 위해 12번, 14번(호셀루의 이적 후), 15번이 비어있다. 현 팀의 일부 선수들이 이 번호를 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시즌 동안 24번을 착용했던 아르다 귈러가 있다. 브라질 선수 엔드릭은 9번을 희망했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9번을 달게 되면서 엔드릭은 16번을 달게 되었다. 엔드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팔메이라스에서 16번을 착용한 바 있다. 만약 다비스와 레니 요로가 이번 여름에 합류한다면, 각각 12번과 15번을 착용할 가능성이 높다. 릴의 중앙 수비수 요로는 이번 시즌 15번을 달았다. 알폰소는 마르셀로처럼 또 다른 전설적인 왼쪽 수비수로서 12번을 착용할 것이다.

2024-25 시즌 임시 등번호

1. 쿠르투아

2. 카르바할

3. 밀리탕

4. 알라바

5. 벨링엄

6. 카마빙가

7. 비니시우스

8. 발베르데

9. 음바페

10. 모드리치

11. 호드리구

12. (공석)

13. 루닌

14. (공석)

15. (공석)

16. 엔드릭

17. 루카스 바스케스

18. 추아메니

19. 세바요스

20. 프란 가르시아

21. 브라힘

22. 뤼디거

23. 멘디

24. 아르다 귈러

25. (공석)

https://as.com/futbol/primera/camavinga-se-queda-con-el-6-n/?omnil=resrelreco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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