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코비 마이누

시즌 초반만 해도 1군 경력이 3경기에 불과한 아카데미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결승골을 넣을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코비 마이누는 2023/24 시즌 그 기대에 부응했다. 그리고 이러한 공헌 덕분에 그는 TOP 6 안에 이름을 올렸다.

5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도살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 선수에게는 매우 좌절스러운 시즌이었지만, 2023/24 시즌에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아르헨티나 수비수는 여전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위: 카세미루

우리의 브라질리언 위너는 축구계에서 대단한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유니폼을 갈망하는 서포터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뛰어난 폼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맨유 커리어 통산 세 번째로 ‘맷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페르난데스는 팬들이 맨유 유니폼 뒷면에 새긴 이름 중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2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와 마찬가지로 알레한드로는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냈고, 올해 1군 경기에 50경기를 출전하며 기억에 남을만한 FA컵 결승전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유니폼 판매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1위: 마커스 래쉬포드

홈그로운 히어로에게 힘든 시즌이었지만 마커스는 서포터들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26세의 나이로 1군에서 400경기 출전을 돌파했고, 남성팀 유니폼 중 가장 많이 팔린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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