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우두는 니코 윌리엄스의 잠재력과 이번 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강조하며 바르셀로나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그의 바이아웃 비용과 그가 해온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이는 매우 합리적인 가치입니다," 라고 히바우두는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으며, 현재 유로 2024에서 스페인과 함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FC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할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클럽은 그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히바우두는 또한 조지아를 상대로 한 니코 윌리엄스의 골 세리머니에서 니코 윌리엄스와 라민 야말 사이의 호흡을 언급하며 두 선수의 춤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골을 넣는 것은 모든 선수에게 매우 멋지고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각자가 원하는 대로 기쁨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춤은 도발이 아니라 선수들의 기쁨의 표현입니다. 비니와 네이마르도 이런 춤 때문에 비난을 받았습니다," 라고 히바우두는 설명했다.
전 브라질 선수는 춤을 통한 세리머니에 대한 비난은 주로 상대 팀으로부터 나오며, 선수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비판은 항상 화가 난 상대 팀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기쁨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각자가 원하는 대로 기쁨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것을 했다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그들은 잘 뛰고, 골을 넣고, 브라질 선수들처럼 춤을 춥니다. 비난보다는 이러한 개성을 가진 선수들을 칭찬해야 합니다," 라고 히바우두는 주장했다.
2024년 발롱도르 경쟁에 대해, 히바우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주드 벨링엄을 주요 후보로 보고 있다.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가 거의 탈락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벨링엄이 넣은 골은 큰 중요성을 지닙니다. 저는 그가 비니와 함께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히바우두는 말했다.
그러나 히바우두는 최종 승자를 결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 2024가 어떻게 끝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누가 더 멀리 진출하는지, 결정적인 순간에 무엇을 하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두 선수가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지 지켜보고, 사람들이 발롱도르 승자를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히바우두는 결론지었다.
히바우두의 이러한 권고는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니코는 팀에 품질과 역동성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현재 연봉 초과 문제로 인해 당분간은 선수단을 강화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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